루카스 감독 설립 회사, 특허 침해로 애플 제소

입력 2013.03.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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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설립한 음향관련 회사가 애플을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루카스 감독이 설립한 음향관련 회사 THX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자사 특허기술을 도용해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었다며, 이익 손실 보상이나 기술특허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법원이 명령을 내려달라고 주장했습니다.

THX는 스피커의 음향 출력을 높이고 컴퓨터에 스피커를 부착하는 것 등과 관련한 특허를 2008년부터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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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스 감독 설립 회사, 특허 침해로 애플 제소
    • 입력 2013-03-16 09:58:15
    국제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설립한 음향관련 회사가 애플을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루카스 감독이 설립한 음향관련 회사 THX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자사 특허기술을 도용해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었다며, 이익 손실 보상이나 기술특허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법원이 명령을 내려달라고 주장했습니다. THX는 스피커의 음향 출력을 높이고 컴퓨터에 스피커를 부착하는 것 등과 관련한 특허를 2008년부터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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