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적자 행진중인 소니가 미국 뉴욕에 있는 본사 건물을 11억 달러, 우리돈 약 1조2천억원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소니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회사인 체트리트 그룹에 팔기로 하고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 매매 가격은 지난 2010년 구글이 맨해튼에 있는 건물을 18억 달러에 사들인 이후 단일 사무실 건물로는 가장 높은 것입니다.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소니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회사인 체트리트 그룹에 팔기로 하고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 매매 가격은 지난 2010년 구글이 맨해튼에 있는 건물을 18억 달러에 사들인 이후 단일 사무실 건물로는 가장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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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美 본사 빌딩 1조 2천억 원에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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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6 11:35:13
4년 연속 적자 행진중인 소니가 미국 뉴욕에 있는 본사 건물을 11억 달러, 우리돈 약 1조2천억원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소니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회사인 체트리트 그룹에 팔기로 하고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 매매 가격은 지난 2010년 구글이 맨해튼에 있는 건물을 18억 달러에 사들인 이후 단일 사무실 건물로는 가장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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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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