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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 애리조나전 4번째 선발 등판
입력 2013.03.16 (14:14)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18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 구단은 언론에 배포하는 게임 노트에 류현진이 이날 등판한다고 16일 예고했다.

다저스는 이날 투타 조를 나눠 두 경기를 치른다.

또 다른 경기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일전에는 좌완 테드 릴리가 등판한다.

류현진은 12일 밀워키와의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4⅔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3점을 줘 패전 투수가 됐다.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한 류현진은 네 번째 도전에서 시범경기 첫 승리를 노린다.

직전 등판에서 76개까지 던진 류현진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투구수와 투구 이닝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커브의 위력이 살아나고 직구 구속도 오른 만큼 전력투구로 실투를 줄여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특히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애리조나와의 대결에서 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점쳐진다.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발 빠른 선수를 다수 보유한 서부지구 경쟁팀의 기동력을 묶고자 투수들의 1루 견제를 집중 지도했다.

류현진이 주자를 둔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10⅔이닝을 던져 홈런 1개 포함 안타 13개를 맞았고 볼넷 4개를 허용했다.

삼진 12개를 낚았으나 피안타율이 0.310으로 높은 편이다.

제구력을 가다듬어 류현진이 첫 승을 거두고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지 주목된다.
  • 류현진, 18일 애리조나전 4번째 선발 등판
    • 입력 2013-03-16 14:14:02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18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 구단은 언론에 배포하는 게임 노트에 류현진이 이날 등판한다고 16일 예고했다.

다저스는 이날 투타 조를 나눠 두 경기를 치른다.

또 다른 경기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일전에는 좌완 테드 릴리가 등판한다.

류현진은 12일 밀워키와의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4⅔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3점을 줘 패전 투수가 됐다.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한 류현진은 네 번째 도전에서 시범경기 첫 승리를 노린다.

직전 등판에서 76개까지 던진 류현진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투구수와 투구 이닝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커브의 위력이 살아나고 직구 구속도 오른 만큼 전력투구로 실투를 줄여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특히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애리조나와의 대결에서 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점쳐진다.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발 빠른 선수를 다수 보유한 서부지구 경쟁팀의 기동력을 묶고자 투수들의 1루 견제를 집중 지도했다.

류현진이 주자를 둔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10⅔이닝을 던져 홈런 1개 포함 안타 13개를 맞았고 볼넷 4개를 허용했다.

삼진 12개를 낚았으나 피안타율이 0.310으로 높은 편이다.

제구력을 가다듬어 류현진이 첫 승을 거두고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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