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찰이 자카르타와 인근 도시 베카시에서 테러용의자 3명을 사살하고 4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대테러 부대와 기동대가 이틀간 테러범 소탕작전을 벌였다"며 "용의자들이 체포에 불응하고 저항해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사제총 5정과 폭탄 14발, 금 1㎏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서부 자카르타 지역의 한 보석상에서 금 1.5㎏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테러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해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대테러 부대와 기동대가 이틀간 테러범 소탕작전을 벌였다"며 "용의자들이 체포에 불응하고 저항해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사제총 5정과 폭탄 14발, 금 1㎏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서부 자카르타 지역의 한 보석상에서 금 1.5㎏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테러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네시아 경찰, 테러용의자 3명 사살
-
- 입력 2013-03-16 15:56:05
인도네시아 경찰이 자카르타와 인근 도시 베카시에서 테러용의자 3명을 사살하고 4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대테러 부대와 기동대가 이틀간 테러범 소탕작전을 벌였다"며 "용의자들이 체포에 불응하고 저항해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사제총 5정과 폭탄 14발, 금 1㎏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서부 자카르타 지역의 한 보석상에서 금 1.5㎏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테러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해 왔습니다.
-
-
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이효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