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이른바 '혐한 시위'에 대한 자성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참의원의 아리타 요시후 의원 등은 '배외주의, 인종모멸 시위에 항의하는 국회집회'를 열고, 인종이나 국적을 문제 삼는 행동에 대해 법적 규제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집회에는 대표적 우익단체 잇수 이카이의 대표도 참석해 최근의 혐한 시위는 민족주의도 우익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혐한 시위에 맞서는 '인종주의자 시바키 부대'라는 단체도 생겨나 혐한 시위 현장에서 반재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참의원의 아리타 요시후 의원 등은 '배외주의, 인종모멸 시위에 항의하는 국회집회'를 열고, 인종이나 국적을 문제 삼는 행동에 대해 법적 규제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집회에는 대표적 우익단체 잇수 이카이의 대표도 참석해 최근의 혐한 시위는 민족주의도 우익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혐한 시위에 맞서는 '인종주의자 시바키 부대'라는 단체도 생겨나 혐한 시위 현장에서 반재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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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혐한 시위’ 자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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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6 17:40:32
일본 내에서 이른바 '혐한 시위'에 대한 자성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참의원의 아리타 요시후 의원 등은 '배외주의, 인종모멸 시위에 항의하는 국회집회'를 열고, 인종이나 국적을 문제 삼는 행동에 대해 법적 규제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집회에는 대표적 우익단체 잇수 이카이의 대표도 참석해 최근의 혐한 시위는 민족주의도 우익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혐한 시위에 맞서는 '인종주의자 시바키 부대'라는 단체도 생겨나 혐한 시위 현장에서 반재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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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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