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 “핵보유, 경제적 흥정물 아니다”
입력 2013.03.17 (07:28)
수정 2013.03.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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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자신들이 보유한 핵이 경제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경제적 혜택과 바꿔먹기 위한 흥정물로 핵을 보유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다른 길을 택하면 도와주겠다는 미국의 서푼 짜리 유혹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개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는다"며 거칠게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이어 "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인정해달라고 그 누구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경제적 혜택과 바꿔먹기 위한 흥정물로 핵을 보유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다른 길을 택하면 도와주겠다는 미국의 서푼 짜리 유혹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개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는다"며 거칠게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이어 "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인정해달라고 그 누구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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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외무성 “핵보유, 경제적 흥정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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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7 07:28:40
- 수정2013-03-17 12:30:36
북한은 자신들이 보유한 핵이 경제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경제적 혜택과 바꿔먹기 위한 흥정물로 핵을 보유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다른 길을 택하면 도와주겠다는 미국의 서푼 짜리 유혹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개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는다"며 거칠게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이어 "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인정해달라고 그 누구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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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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