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개편안 최종 타결…‘교착 정국’ 극적 해소
입력 2013.03.17 (16:16)
수정 2013.03.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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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부3처' 정부조직 합의…21일 본회의서 처리될 듯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21일 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 규모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21일 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 규모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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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개편안 최종 타결…‘교착 정국’ 극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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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7 16:16:01
- 수정2013-03-17 17:02:19
'17부3처' 정부조직 합의…21일 본회의서 처리될 듯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21일 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 규모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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