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회,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 감사”
입력 2013.03.17 (18:52)
수정 2013.03.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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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회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합의한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합의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앞으로 정부와 여야가 힘을 합쳐 미래창조과학부를 활성화해서 우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김 대변인은 방통융합의 핵심인 SO, 즉 종합유선방송이나 IPTV 등의 소관 업무가 모두 미래부로 이관돼 방통융합의 본질이 지켜졌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부가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얻도록 한 것에 대해 우려가 적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여야가 합의한 만큼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종합유선방송이나 IPTV 등의 인허가 등은 미래부 소관인 만큼 새 방통위와 사전협의를 통해서 원할한 업무 진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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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회,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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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7 18:52:38
- 수정2013-03-17 20:47:32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합의한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합의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앞으로 정부와 여야가 힘을 합쳐 미래창조과학부를 활성화해서 우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김 대변인은 방통융합의 핵심인 SO, 즉 종합유선방송이나 IPTV 등의 소관 업무가 모두 미래부로 이관돼 방통융합의 본질이 지켜졌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부가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얻도록 한 것에 대해 우려가 적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여야가 합의한 만큼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종합유선방송이나 IPTV 등의 인허가 등은 미래부 소관인 만큼 새 방통위와 사전협의를 통해서 원할한 업무 진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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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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