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미군 범죄 대책 마련 미 대사관에 촉구”
입력 2013.03.17 (20:38)
수정 2013.03.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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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주한미군이 한국 경찰을 폭행하는 등 관련 범죄가 잇따르면서 외교통상부는 주한 미국대사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백순 북미국장이 오늘 미 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외교부로 초치해 강한 유감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주한미군 측에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공감을 나타내며 최근 범죄가 늘어난 원인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끝)
외교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백순 북미국장이 오늘 미 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외교부로 초치해 강한 유감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주한미군 측에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공감을 나타내며 최근 범죄가 늘어난 원인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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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주한미군 범죄 대책 마련 미 대사관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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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7 20:38:52
- 수정2013-03-17 20:44:00
오늘 새벽 주한미군이 한국 경찰을 폭행하는 등 관련 범죄가 잇따르면서 외교통상부는 주한 미국대사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백순 북미국장이 오늘 미 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외교부로 초치해 강한 유감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주한미군 측에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공감을 나타내며 최근 범죄가 늘어난 원인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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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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