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양학선, 예선 1위로 결선행
입력 2013.03.17 (21:32)
수정 2013.03.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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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역시 양학선이었습니다.
1차 시기 양학선은 도움 닫기에서 힘을 최대한 모은 뒤 뛰어올랐습니다.
이어 2바퀴 반 몸을 비트는 여2 기술을 완벽하게 선보인 뒤 안정적인 착지로 마무리했습니다.
2차 시기에선 옆으로 손을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 도는 로페즈 기술을 구사했습니다.
1,2차 평균 점수는 14.599, 11명의 선수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기술의 난도 점수가 낮아지는 등 채점 규정이 바뀌었지만 월등한 기량을 앞세운 양학선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금메달리스트): "내일 결승전 때 착지를 완전하게 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양1 기술을 사용할지 여부는 결선 경기 전 몸 상태를 본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유 있게 예선을 통과한 양학선은 내일 4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프랑스 라-로쉬-쉬르-용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역시 양학선이었습니다.
1차 시기 양학선은 도움 닫기에서 힘을 최대한 모은 뒤 뛰어올랐습니다.
이어 2바퀴 반 몸을 비트는 여2 기술을 완벽하게 선보인 뒤 안정적인 착지로 마무리했습니다.
2차 시기에선 옆으로 손을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 도는 로페즈 기술을 구사했습니다.
1,2차 평균 점수는 14.599, 11명의 선수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기술의 난도 점수가 낮아지는 등 채점 규정이 바뀌었지만 월등한 기량을 앞세운 양학선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금메달리스트): "내일 결승전 때 착지를 완전하게 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양1 기술을 사용할지 여부는 결선 경기 전 몸 상태를 본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유 있게 예선을 통과한 양학선은 내일 4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프랑스 라-로쉬-쉬르-용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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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해진’ 양학선, 예선 1위로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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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7 21:34:05
- 수정2013-03-17 22:02:41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역시 양학선이었습니다.
1차 시기 양학선은 도움 닫기에서 힘을 최대한 모은 뒤 뛰어올랐습니다.
이어 2바퀴 반 몸을 비트는 여2 기술을 완벽하게 선보인 뒤 안정적인 착지로 마무리했습니다.
2차 시기에선 옆으로 손을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 도는 로페즈 기술을 구사했습니다.
1,2차 평균 점수는 14.599, 11명의 선수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기술의 난도 점수가 낮아지는 등 채점 규정이 바뀌었지만 월등한 기량을 앞세운 양학선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금메달리스트): "내일 결승전 때 착지를 완전하게 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양1 기술을 사용할지 여부는 결선 경기 전 몸 상태를 본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유 있게 예선을 통과한 양학선은 내일 4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프랑스 라-로쉬-쉬르-용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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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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