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뉴질랜드 누르고 3위 마감

입력 2013.03.18 (0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제22회 술탄아즐란샤컵 국제하키대회에서 뉴질랜드를 물리치고 최종 순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현혜성(성남시청)의 페널티코너 골로 앞서가다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남현우(성남시청)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 하키, 뉴질랜드 누르고 3위 마감
    • 입력 2013-03-18 07:46:34
    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제22회 술탄아즐란샤컵 국제하키대회에서 뉴질랜드를 물리치고 최종 순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현혜성(성남시청)의 페널티코너 골로 앞서가다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남현우(성남시청)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