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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뉴질랜드 누르고 3위 마감
입력 2013.03.18 (07:46) 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제22회 술탄아즐란샤컵 국제하키대회에서 뉴질랜드를 물리치고 최종 순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현혜성(성남시청)의 페널티코너 골로 앞서가다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남현우(성남시청)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현혜성(성남시청)의 페널티코너 골로 앞서가다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남현우(성남시청)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 남자 하키, 뉴질랜드 누르고 3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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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8 07:46:34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제22회 술탄아즐란샤컵 국제하키대회에서 뉴질랜드를 물리치고 최종 순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현혜성(성남시청)의 페널티코너 골로 앞서가다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남현우(성남시청)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현혜성(성남시청)의 페널티코너 골로 앞서가다 후반 6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남현우(성남시청)의 결승골이 터져 승리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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