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마이애미 22연승 질주…역대 2위 기록
입력 2013.03.18 (09:40) 수정 2013.03.18 (15:35) 연합뉴스
지난 시즌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22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2-2013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08-91로 꺾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지난달 4일 토론토와의 원정경기부터 시작된 연승행진을 22경기까지 늘렸다.

마이애미는 2007-2008시즌 휴스턴 로키츠가 세운 역대 한 시즌 최다연승 2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1971-1972시즌에 33연승을 달려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마이애미는 51승14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스몰포워드 르브론 제임스와 슈팅가드 드웨인 웨이드가 이날 토론토와의 대결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제임스는 22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해 트리플더블급 활약상을 펼쳤다.

웨이드도 팀 내에서 최다인 24점을 몰아치고 9차례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슈팅가드 레이 앨런은 4쿼터에만 14점을 쓸어담는 등 20점을 올려 승리를 굳히는 데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19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역대 최다연승 단독 2위에 도전한다.

보스턴은 2007-2008시즌 휴스턴의 23연승을 저지한 구단으로, 올 시즌 홈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난적이다.

에릭 스폴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은 보스턴이 큰 경기를 즐길 줄 안다며 경계했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승이 경기의 큰 변수로 작용할지는 모르지만 보스턴은 우리와 이런 환경에서 맞붙는 것을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LA레이커스는 주포 코비 브라이언트가 두 경기째 벤치에 앉았으나 순항했다.

이 구단은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113-102로 이겼다.

브라이언트는 왼쪽 발목을 다쳐 결장했다.

그는 16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도 같은 부상 때문에 12분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벤치에 들어갔다.

LA레이커스는 그 경기에서도 포인트가드 스티브 내시,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 스몰포워드 메타 월드 피스 등이 고루 활약해 이겼다.

◇18일 전적

마이애미 108-91 토론토
밀워키 115-109 올랜도
LA클리퍼스 93-80 뉴욕 닉스
골든스테이트 108-70 휴스턴
미네소타 97-95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 107-101 댈러스
애틀랜타 105-93 뉴저지
LA레이커스 113-102 새크라멘토
  • 마이애미 22연승 질주…역대 2위 기록
    • 입력 2013-03-18 09:40:48
    • 수정2013-03-18 15:35:00
    연합뉴스
지난 시즌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22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2-2013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08-91로 꺾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지난달 4일 토론토와의 원정경기부터 시작된 연승행진을 22경기까지 늘렸다.

마이애미는 2007-2008시즌 휴스턴 로키츠가 세운 역대 한 시즌 최다연승 2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1971-1972시즌에 33연승을 달려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마이애미는 51승14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스몰포워드 르브론 제임스와 슈팅가드 드웨인 웨이드가 이날 토론토와의 대결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제임스는 22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해 트리플더블급 활약상을 펼쳤다.

웨이드도 팀 내에서 최다인 24점을 몰아치고 9차례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슈팅가드 레이 앨런은 4쿼터에만 14점을 쓸어담는 등 20점을 올려 승리를 굳히는 데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19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역대 최다연승 단독 2위에 도전한다.

보스턴은 2007-2008시즌 휴스턴의 23연승을 저지한 구단으로, 올 시즌 홈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난적이다.

에릭 스폴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은 보스턴이 큰 경기를 즐길 줄 안다며 경계했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승이 경기의 큰 변수로 작용할지는 모르지만 보스턴은 우리와 이런 환경에서 맞붙는 것을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LA레이커스는 주포 코비 브라이언트가 두 경기째 벤치에 앉았으나 순항했다.

이 구단은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113-102로 이겼다.

브라이언트는 왼쪽 발목을 다쳐 결장했다.

그는 16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도 같은 부상 때문에 12분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벤치에 들어갔다.

LA레이커스는 그 경기에서도 포인트가드 스티브 내시,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 스몰포워드 메타 월드 피스 등이 고루 활약해 이겼다.

◇18일 전적

마이애미 108-91 토론토
밀워키 115-109 올랜도
LA클리퍼스 93-80 뉴욕 닉스
골든스테이트 108-70 휴스턴
미네소타 97-95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 107-101 댈러스
애틀랜타 105-93 뉴저지
LA레이커스 113-102 새크라멘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