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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김재연 “새누리·민주 원내대표 고소”
입력 2013.03.18 (10:42) 수정 2013.03.18 (15:59) 정치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자신들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발의하기로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오늘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정치적 견해가 다른 것을 이유로 정치적 보복이 이뤄지고 있다며, 진보당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연 의원도 이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경선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기소도 되지 않았다며, 이를 이유로 자격심사를 거론하는 것은 정치적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면서 이들 의원들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3월 임시국회 내에 발의하여 윤리특위에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오늘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정치적 견해가 다른 것을 이유로 정치적 보복이 이뤄지고 있다며, 진보당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연 의원도 이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경선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기소도 되지 않았다며, 이를 이유로 자격심사를 거론하는 것은 정치적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면서 이들 의원들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3월 임시국회 내에 발의하여 윤리특위에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 이석기-김재연 “새누리·민주 원내대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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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8 10:42:08
- 수정2013-03-18 15:59:03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자신들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발의하기로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오늘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정치적 견해가 다른 것을 이유로 정치적 보복이 이뤄지고 있다며, 진보당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연 의원도 이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경선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기소도 되지 않았다며, 이를 이유로 자격심사를 거론하는 것은 정치적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면서 이들 의원들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3월 임시국회 내에 발의하여 윤리특위에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오늘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정치적 견해가 다른 것을 이유로 정치적 보복이 이뤄지고 있다며, 진보당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연 의원도 이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경선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기소도 되지 않았다며, 이를 이유로 자격심사를 거론하는 것은 정치적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면서 이들 의원들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3월 임시국회 내에 발의하여 윤리특위에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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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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