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무인기 사용 기준 마련 착수”

입력 2013.03.18 (1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인비행기에 대해 국제적인 사용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미 비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등도 무인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기에 대해 제기되는 우려를 대통령이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사람이 타지 않은 소형 비행기인 무인기는 카메라를 이용해 원격 조종으로 목표물을 폭격할 수 있는 장비로 민간인 피해를 낳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무인기 사용 기준 마련 착수”
    • 입력 2013-03-18 11:38:04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인비행기에 대해 국제적인 사용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미 비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등도 무인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기에 대해 제기되는 우려를 대통령이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사람이 타지 않은 소형 비행기인 무인기는 카메라를 이용해 원격 조종으로 목표물을 폭격할 수 있는 장비로 민간인 피해를 낳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