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화물차 사고…1명 부상

입력 2013.03.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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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1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둔내나들목 부근에서 경기도 파주시 50살 고 모씨가 운전하던 1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옆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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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화물차 사고…1명 부상
    • 입력 2013-03-18 14:19:38
    사회
오늘 낮 11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둔내나들목 부근에서 경기도 파주시 50살 고 모씨가 운전하던 1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옆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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