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29일 싱가포르서 첫 단독공연

그룹 시크릿이 오는 2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8일 전했다.

TS는 "시크릿은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원더걸스에 이어 한국 걸그룹 중 네 번째로 싱가포르에서 단독 공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크릿은 지난 17일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홍보를 했다. 기자회견에는 30여개 매체가 몰려 취재 경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크릿은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