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미군범죄 기소전 신병확보해야”

입력 2013.03.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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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오늘 서울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어 미군범죄에 대해 기소 전 신병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즉 SOFA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
다.

이 단체는 한미 양국이 지난해 SOFA 합동위원회를 열어 미군범죄자의 조속한 신병확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잇따라 발생한 미군범죄를 처리할 때 신병 확보를 제대로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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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통사 “미군범죄 기소전 신병확보해야”
    • 입력 2013-03-18 15:56:51
    사회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오늘 서울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어 미군범죄에 대해 기소 전 신병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즉 SOFA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 다. 이 단체는 한미 양국이 지난해 SOFA 합동위원회를 열어 미군범죄자의 조속한 신병확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잇따라 발생한 미군범죄를 처리할 때 신병 확보를 제대로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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