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앵란씨가 밀린 1억 대의 김치값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당했습니다.
한 김치 제조업체는 지난 2010년 엄 씨의 업체에 김치를 공급하면 홈쇼핑으로 팔아주는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초부터 엄 씨가 공급한 김치 대금 1억 6천여만 원을 주지 않다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냈습니다.
한 김치 제조업체는 지난 2010년 엄 씨의 업체에 김치를 공급하면 홈쇼핑으로 팔아주는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초부터 엄 씨가 공급한 김치 대금 1억 6천여만 원을 주지 않다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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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앵란, ‘김치값’ 1억 대 소송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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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8 17:16:27
배우 엄앵란씨가 밀린 1억 대의 김치값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당했습니다.
한 김치 제조업체는 지난 2010년 엄 씨의 업체에 김치를 공급하면 홈쇼핑으로 팔아주는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초부터 엄 씨가 공급한 김치 대금 1억 6천여만 원을 주지 않다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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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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