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與 “이석기·김재연 고소가 아니라 자숙 해야”
입력 2013.03.18 (17:27) 정치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데 대해 "고소가 아닌 자숙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해 타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원내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국민에게 끼친 실망감에 대해선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며, "두 의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부터 반성해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자신들에 대한 자격 심사안을 발의하기로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해 타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원내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국민에게 끼친 실망감에 대해선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며, "두 의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부터 반성해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자신들에 대한 자격 심사안을 발의하기로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 與 “이석기·김재연 고소가 아니라 자숙 해야”
-
- 입력 2013-03-18 17:27:55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데 대해 "고소가 아닌 자숙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해 타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원내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국민에게 끼친 실망감에 대해선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며, "두 의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부터 반성해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자신들에 대한 자격 심사안을 발의하기로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신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해 타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원내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국민에게 끼친 실망감에 대해선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며, "두 의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부터 반성해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자신들에 대한 자격 심사안을 발의하기로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