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옅은 황사 가능성…한낮 포근한 날씨

입력 2013.03.18 (19:25) 수정 2013.03.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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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진 옅은 황사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높은 상공으로 지나겠지만 그 일부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흐려져 밤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는데요.

밤부터 중부지방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점차 흐려져 밤에 서울 경기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아침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4도, 광주 20도, 부산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엔 다소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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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옅은 황사 가능성…한낮 포근한 날씨
    • 입력 2013-03-18 19:38:48
    • 수정2013-03-18 19:44:43
    뉴스 7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진 옅은 황사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높은 상공으로 지나겠지만 그 일부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흐려져 밤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는데요. 밤부터 중부지방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점차 흐려져 밤에 서울 경기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아침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4도, 광주 20도, 부산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엔 다소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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