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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20:05)

위기에 더 빛나는 협력 수비?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전북KSPO 김상은(가운데)이 공을 따내려 하자 고양 대교 황보람(왼쪽)과 심서현이 협력 수비를 하고 있다.

내 공이야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전북KSPO 조아라(가운데)가 고양 대교 선수들과 몸싸움을 하며 공을 따내고 있다.

잡혀도 달린다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고양 대교 쁘레치냐(가운데)가 전북KSPO 최수진에게 팔을 잡혀 균형을 잃고 있다.

공이 안보여?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고양 대교 한송이(오른쪽)가 전북KSPO 최미진을 따돌리며 패스할 곳을 바라보고 있다.

너를 넘는다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고양 대교 이은미(위)가 전북KSPO 조아라를 상대로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네가 먼저, 내가 먼저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전북KSPO 전은하(왼쪽)와 고양 대교 황보람(왼쪽)이 공을 다투고 있다.

눈 감고도 슛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고양 대교 심서연(오른쪽)이 전북KSPO 골키퍼 박민경을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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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여자 실업축구 'IBK 기업은행 2013 WK리그' 고양 대교-전북KSPO 경기. 전북KSPO 김상은(가운데)이 공을 따내려 하자 고양 대교 황보람(왼쪽)과 심서현이 협력 수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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