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중부 비…제주·남부 황사
입력 2013.03.19 (07:46)
수정 2013.03.19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봄볕이 따스하고 공기는 포근하겠지만, 그래도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황사는 올해 세 번째 황사로 현재 제주도에 약하게 관측되고 있고요.
전남 진도와 광주, 부산 구덕산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황사의 일부가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 약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인데요.
낮엔 구름만 많겠지만, 밤에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중부지방 오전에는 전북과 경북 지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황사는 올해 세 번째 황사로 현재 제주도에 약하게 관측되고 있고요.
전남 진도와 광주, 부산 구덕산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황사의 일부가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 약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인데요.
낮엔 구름만 많겠지만, 밤에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중부지방 오전에는 전북과 경북 지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부터 중부 비…제주·남부 황사
-
- 입력 2013-03-19 07:52:20
- 수정2013-03-19 08:04:57
오늘도 봄볕이 따스하고 공기는 포근하겠지만, 그래도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황사는 올해 세 번째 황사로 현재 제주도에 약하게 관측되고 있고요.
전남 진도와 광주, 부산 구덕산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황사의 일부가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 약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인데요.
낮엔 구름만 많겠지만, 밤에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중부지방 오전에는 전북과 경북 지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