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와 WBC 결승전

입력 2013.03.19 (21:54) 수정 2013.03.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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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미니카가 네덜란드의 돌풍을 잠재우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에 한 점을 내준 1회 초 계속된 위기.

도미니카의 좌익수 시에라가 몸을 날려 관중석에 떨어지는 파울 타구를 잡아냅니다.

<녹취> "선발 출전할 것이라 예상되지 않았던 시에라가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시에라는 5회 말 공격에선 동점을 만드는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침묵하던 도미니카 타선은 계속 터졌고, 5회에만 4점을 올리며 4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도미니카는 사상 첫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에 진출했고, 푸에르토리코와 우승을 다툽니다.

골프 황제 우즈가 미국 여자 스키 스타 린지 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즈가 열애설을 처음으로 인정하며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우즈는 9살 연하인 본과 평범한 연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해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종료 10초전 중거리슛을 꽂아넣습니다.

마이애미가 보스턴을 두 점차로 꺾고 23연승을 결정짓는 순간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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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와 WBC 결승전
    • 입력 2013-03-19 21:58:10
    • 수정2013-03-19 22:26:04
    뉴스 9
<앵커 멘트>

도미니카가 네덜란드의 돌풍을 잠재우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에 한 점을 내준 1회 초 계속된 위기.

도미니카의 좌익수 시에라가 몸을 날려 관중석에 떨어지는 파울 타구를 잡아냅니다.

<녹취> "선발 출전할 것이라 예상되지 않았던 시에라가 멋지게 잡아냈습니다"

시에라는 5회 말 공격에선 동점을 만드는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침묵하던 도미니카 타선은 계속 터졌고, 5회에만 4점을 올리며 4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도미니카는 사상 첫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에 진출했고, 푸에르토리코와 우승을 다툽니다.

골프 황제 우즈가 미국 여자 스키 스타 린지 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즈가 열애설을 처음으로 인정하며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우즈는 9살 연하인 본과 평범한 연인으로서 관계를 지속해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종료 10초전 중거리슛을 꽂아넣습니다.

마이애미가 보스턴을 두 점차로 꺾고 23연승을 결정짓는 순간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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