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병 훈련장 폭발사고…7명 사망

입력 2013.03.2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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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서부 호손 군수기지의 해병대 훈련장에서 현지시간으로 18일 밤 10시쯤 60㎜ 박격포탄이 터져 해병대원 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당한 해병대원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지역에 자주 파병되는 해병대 제2원정군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박격포에 대한 사용 중단 명령을 전군에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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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해병 훈련장 폭발사고…7명 사망
    • 입력 2013-03-20 06:11:44
    국제
미국 네바다주 서부 호손 군수기지의 해병대 훈련장에서 현지시간으로 18일 밤 10시쯤 60㎜ 박격포탄이 터져 해병대원 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당한 해병대원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지역에 자주 파병되는 해병대 제2원정군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박격포에 대한 사용 중단 명령을 전군에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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