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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동산 신탁회사 수익성 개선…수탁액은 감소
입력 2013.03.20 (09:32) 수정 2013.03.20 (10:34) 경제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탁액은 대폭 감소했지만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수탁액은 120조 9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당기순이익은 1,132억 원으로 전년의 575억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1개사의 총 영업이익은 3천9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이자 비용 감소로 영업비용이 18.5%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수탁액은 120조 9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당기순이익은 1,132억 원으로 전년의 575억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1개사의 총 영업이익은 3천9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이자 비용 감소로 영업비용이 18.5%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작년 부동산 신탁회사 수익성 개선…수탁액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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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0 09:32:32
- 수정2013-03-20 10:34:53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탁액은 대폭 감소했지만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수탁액은 120조 9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당기순이익은 1,132억 원으로 전년의 575억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1개사의 총 영업이익은 3천9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이자 비용 감소로 영업비용이 18.5%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수탁액은 120조 9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당기순이익은 1,132억 원으로 전년의 575억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1개사의 총 영업이익은 3천9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이자 비용 감소로 영업비용이 18.5%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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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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