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흉기로 살해한 30대 검거

입력 2013.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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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고향 선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6살 문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용화동 50살 한 모씨의 집에서 향우회 모임을 갖던 중 한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씨의 아내 48살 김 모씨도 머리에 골절상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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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흉기로 살해한 30대 검거
    • 입력 2013-03-20 10:00:43
    사회
충남 아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고향 선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6살 문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용화동 50살 한 모씨의 집에서 향우회 모임을 갖던 중 한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씨의 아내 48살 김 모씨도 머리에 골절상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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