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그룹 아라시, 마흔번째 싱글 국내 발매

입력 2013.03.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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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가 마흔번째 싱글 '콜링×브레스리스'(Calling×Breathless)를 20일 국내에 발매했다.

아라시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출시한 이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지난 2004년 2월 발표한 열두번째 싱글 이후 스물아홉 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수록곡 '콜링'은 평등한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이다. 이 곡은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라스트 호프'(LAST HOPE)의 주제가로 삽입됐다.

또 공격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인 '브레스리스'는 멤버 니노미야 가즈나리 주연의 영화 '플래티너 데이터'(PLATINA DATA)의 주제가로 쓰였다.

이 싱글은 국내에 CD와 CD+DVD 등 모두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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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그룹 아라시, 마흔번째 싱글 국내 발매
    • 입력 2013-03-20 11:34:57
    연합뉴스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가 마흔번째 싱글 '콜링×브레스리스'(Calling×Breathless)를 20일 국내에 발매했다. 아라시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출시한 이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지난 2004년 2월 발표한 열두번째 싱글 이후 스물아홉 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수록곡 '콜링'은 평등한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이다. 이 곡은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라스트 호프'(LAST HOPE)의 주제가로 삽입됐다. 또 공격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인 '브레스리스'는 멤버 니노미야 가즈나리 주연의 영화 '플래티너 데이터'(PLATINA DATA)의 주제가로 쓰였다. 이 싱글은 국내에 CD와 CD+DVD 등 모두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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