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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접금융 조달 44조 4천억…전년도다 18% 감소
입력 2013.03.20 (11:50) 경제
유가증권시장의 자금조달 기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지난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모두 44조 3천989억 원으로 2011년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시장을 통한 유상증자는 1조 3,060억 원, 기업공개 규모 2,060억 원으로 각각 85%씩 감소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직접금융 자금조달액이 20% 이상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조달액은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011년에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투자은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지난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모두 44조 3천989억 원으로 2011년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시장을 통한 유상증자는 1조 3,060억 원, 기업공개 규모 2,060억 원으로 각각 85%씩 감소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직접금융 자금조달액이 20% 이상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조달액은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011년에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투자은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직접금융 조달 44조 4천억…전년도다 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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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0 11:50:42
유가증권시장의 자금조달 기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지난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모두 44조 3천989억 원으로 2011년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시장을 통한 유상증자는 1조 3,060억 원, 기업공개 규모 2,060억 원으로 각각 85%씩 감소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직접금융 자금조달액이 20% 이상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조달액은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011년에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투자은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지난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모두 44조 3천989억 원으로 2011년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시장을 통한 유상증자는 1조 3,060억 원, 기업공개 규모 2,060억 원으로 각각 85%씩 감소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직접금융 자금조달액이 20% 이상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조달액은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011년에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투자은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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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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