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돌며 자해 뒤 보상금 요구 혐의 30대 입건

입력 2013.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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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자해를 한 뒤 보상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4살 소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소 씨는 지난 18일, 서울 서교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부러 손을 다친 뒤 치료비 3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 씨는 경찰 조사결과 지난 1월 서울 독산동의 대형마트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보상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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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돌며 자해 뒤 보상금 요구 혐의 30대 입건
    • 입력 2013-03-20 13:22:37
    사회
서울 마포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자해를 한 뒤 보상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4살 소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소 씨는 지난 18일, 서울 서교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부러 손을 다친 뒤 치료비 3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 씨는 경찰 조사결과 지난 1월 서울 독산동의 대형마트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보상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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