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재벌들의 구태를 바로잡기를 원하고 있다고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르몽드는 현지시각으로 19일 경제면에 게재한 기획기사에서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같이 번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거 이를 위해 대기업들의 부당행위를 척결하고 재벌들의 구태의연한 행위를 바로잡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르몽드는 박 대통령의 재벌정책의 목적은 점점 커지는 사회적 불평등과 점점 더 심각해지는 취업난, 특히 청년 실업문제를 크게 우려하는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르몽드는 그러나 박 대통령이 재벌을 키운 장본인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현 정부의 개혁 의지에 대한 의문도 상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르몽드는 현지시각으로 19일 경제면에 게재한 기획기사에서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같이 번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거 이를 위해 대기업들의 부당행위를 척결하고 재벌들의 구태의연한 행위를 바로잡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르몽드는 박 대통령의 재벌정책의 목적은 점점 커지는 사회적 불평등과 점점 더 심각해지는 취업난, 특히 청년 실업문제를 크게 우려하는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르몽드는 그러나 박 대통령이 재벌을 키운 장본인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현 정부의 개혁 의지에 대한 의문도 상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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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몽드 “朴 대통령, 재벌 구태 바로잡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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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28:43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들의 구태를 바로잡기를 원하고 있다고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르몽드는 현지시각으로 19일 경제면에 게재한 기획기사에서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같이 번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거 이를 위해 대기업들의 부당행위를 척결하고 재벌들의 구태의연한 행위를 바로잡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르몽드는 박 대통령의 재벌정책의 목적은 점점 커지는 사회적 불평등과 점점 더 심각해지는 취업난, 특히 청년 실업문제를 크게 우려하는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르몽드는 그러나 박 대통령이 재벌을 키운 장본인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현 정부의 개혁 의지에 대한 의문도 상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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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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