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둔촌동 길동 사거리에서 상일동 방향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택시 기사 63살 황 모씨가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택시 기사 63살 황 모씨가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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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사거리서 택시-버스 충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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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46:58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둔촌동 길동 사거리에서 상일동 방향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택시 기사 63살 황 모씨가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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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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