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5월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입력 2013.03.22 (13:49) 수정 2013.03.22 (14: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전태관)이 오는 5월 11-12일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을 한다.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는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공연에서 1991년 발표한 첫 라이브 앨범 수록곡, 다음 달 중순께 발표할 신곡(싱글)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

1986년 김현식 백밴드로 시작해 1988년 데뷔 앨범을 낸 봄여름가을겨울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 밴드는 펑크, 록, 재즈,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퓨전 재즈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1991년 발표한 국내 최초의 공연 실황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라이브'는 160만 장이나 팔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어느덧 25주년을 맞았다. 음악으로 이 긴 세월을 채웠다는 건 큰 행복"이라면서 "과거의 패기, 현재의 완숙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만들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6만6천-9만9천원. 문의 ☎1544-1555(인터파크) ☎1566-1369(옥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봄여름가을겨울, 5월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 입력 2013-03-22 13:49:32
    • 수정2013-03-22 14:55:40
    연합뉴스
2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전태관)이 오는 5월 11-12일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을 한다.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는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공연에서 1991년 발표한 첫 라이브 앨범 수록곡, 다음 달 중순께 발표할 신곡(싱글)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

1986년 김현식 백밴드로 시작해 1988년 데뷔 앨범을 낸 봄여름가을겨울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 밴드는 펑크, 록, 재즈,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퓨전 재즈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1991년 발표한 국내 최초의 공연 실황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라이브'는 160만 장이나 팔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어느덧 25주년을 맞았다. 음악으로 이 긴 세월을 채웠다는 건 큰 행복"이라면서 "과거의 패기, 현재의 완숙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만들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6만6천-9만9천원. 문의 ☎1544-1555(인터파크) ☎1566-1369(옥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