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북부 일대를 돌며 빈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박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장물을 받아 판 혐의로 52살 서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달 8일,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에 발코니 창문을 열고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고양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대에서 15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지도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절도 대상을 고르고, 발코니와 가스배관 등의 위치를 파악해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장물을 받아 판 혐의로 52살 서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달 8일,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에 발코니 창문을 열고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고양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대에서 15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지도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절도 대상을 고르고, 발코니와 가스배관 등의 위치를 파악해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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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지도로 범행지 답사…3인조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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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51:0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북부 일대를 돌며 빈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박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장물을 받아 판 혐의로 52살 서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달 8일,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에 발코니 창문을 열고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고양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대에서 15차례에 걸쳐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지도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절도 대상을 고르고, 발코니와 가스배관 등의 위치를 파악해 침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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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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