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의 멕시코 접경 지역에서 몰래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밀입국자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CNN 등 현지언론들은 현지시간 20일 밤 11시쯤 텍사스주 남부 클레버그 카운티 소재 킹스빌에서 밀입국자들을 태운 픽업트럭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다 해군기지 내 차량 차단벽과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밀입국자 6명이 사망하고 9명이 크게 다쳤고 일부 부상자들은 중태여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CNN 등 현지언론들은 현지시간 20일 밤 11시쯤 텍사스주 남부 클레버그 카운티 소재 킹스빌에서 밀입국자들을 태운 픽업트럭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다 해군기지 내 차량 차단벽과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밀입국자 6명이 사망하고 9명이 크게 다쳤고 일부 부상자들은 중태여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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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주 접경서 밀입국자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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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51:10
미국 텍사스주의 멕시코 접경 지역에서 몰래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밀입국자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CNN 등 현지언론들은 현지시간 20일 밤 11시쯤 텍사스주 남부 클레버그 카운티 소재 킹스빌에서 밀입국자들을 태운 픽업트럭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다 해군기지 내 차량 차단벽과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밀입국자 6명이 사망하고 9명이 크게 다쳤고 일부 부상자들은 중태여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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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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