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에서 현지시간 21일 자살폭탄 테러로 친정부 성향 수니파 성직자 등 4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이날 다마스쿠스 마즈라의 이만 사원에서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려 고위 성직자와 그의 손자 등 다수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이번 자폭테러로 사망자 외에 84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이날 다마스쿠스 마즈라의 이만 사원에서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려 고위 성직자와 그의 손자 등 다수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이번 자폭테러로 사망자 외에 84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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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이슬람 사원서 자폭테러…최소 4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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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51:10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에서 현지시간 21일 자살폭탄 테러로 친정부 성향 수니파 성직자 등 4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이날 다마스쿠스 마즈라의 이만 사원에서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려 고위 성직자와 그의 손자 등 다수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이번 자폭테러로 사망자 외에 84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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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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