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하원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 역사'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뉴저지주 하원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 20만명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80명 중 75명이 출석했고 이들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뉴저지주 하원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 20만명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80명 중 75명이 출석했고 이들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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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하원 “일본, ‘위안부 범죄’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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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51:10
미국 뉴저지주 하원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 역사'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뉴저지주 하원은 현지시간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 20만명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80명 중 75명이 출석했고 이들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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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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