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학의 前 차관 성접대 사건 철저히 수사해야”

입력 2013.03.22 (13:57) 수정 2013.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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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 공직자 성접대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중대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도 성폭력을 추방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배치되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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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학의 前 차관 성접대 사건 철저히 수사해야”
    • 입력 2013-03-22 13:57:01
    • 수정2013-03-22 14:50:12
    정치
민주통합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 공직자 성접대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중대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도 성폭력을 추방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배치되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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