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기구가 구성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산물의 유통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또 배추 등 가격 등락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선 품목별로 가격 안정대를 정하고, 위기 단계별로 비축 농산물 방출 등의 기준을 담은 매뉴얼도 5월까지 만들 예정입니다.
농림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 보고에서 복지 농촌 조성과 농업의 산업화 등 올해 주요 계획을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산물의 유통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또 배추 등 가격 등락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선 품목별로 가격 안정대를 정하고, 위기 단계별로 비축 농산물 방출 등의 기준을 담은 매뉴얼도 5월까지 만들 예정입니다.
농림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 보고에서 복지 농촌 조성과 농업의 산업화 등 올해 주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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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유통 개선 위해 별도 기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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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3:57:01
농산물의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기구가 구성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산물의 유통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또 배추 등 가격 등락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선 품목별로 가격 안정대를 정하고, 위기 단계별로 비축 농산물 방출 등의 기준을 담은 매뉴얼도 5월까지 만들 예정입니다.
농림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 보고에서 복지 농촌 조성과 농업의 산업화 등 올해 주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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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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