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비중 높여 유통구조 개선
입력 2013.03.22 (14:02)
수정 2013.03.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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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비용 감소를 위해 전국의 직거래 매장이 크게 늘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청와대 업무 보고에서 농업인은 농산물 가격을 5% 이상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 덜 내는 유통구조 개혁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직거래 확대를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직거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매장도 기존 20곳에서 100곳으로 대규모 직거래 장터는 1곳에서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농협의 농산물 유통비중도 현재 12%에서 2016년 20%로, 직거래 비중은 4%에서 10%로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가격 급등락이 심한 품목은 가격 안정대를 설정해 이 구간에서는 수입물량 확대나 관세 인하 등의 단기 대응책을 자제키로 했습니다.
대신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수급조절위원회를 설립해 각 품목별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 정책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청와대 업무 보고에서 농업인은 농산물 가격을 5% 이상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 덜 내는 유통구조 개혁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직거래 확대를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직거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매장도 기존 20곳에서 100곳으로 대규모 직거래 장터는 1곳에서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농협의 농산물 유통비중도 현재 12%에서 2016년 20%로, 직거래 비중은 4%에서 10%로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가격 급등락이 심한 품목은 가격 안정대를 설정해 이 구간에서는 수입물량 확대나 관세 인하 등의 단기 대응책을 자제키로 했습니다.
대신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수급조절위원회를 설립해 각 품목별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 정책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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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직거래 비중 높여 유통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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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4:02:36
- 수정2013-03-23 16:19:34
농산물 유통비용 감소를 위해 전국의 직거래 매장이 크게 늘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청와대 업무 보고에서 농업인은 농산물 가격을 5% 이상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 덜 내는 유통구조 개혁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직거래 확대를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직거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매장도 기존 20곳에서 100곳으로 대규모 직거래 장터는 1곳에서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농협의 농산물 유통비중도 현재 12%에서 2016년 20%로, 직거래 비중은 4%에서 10%로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가격 급등락이 심한 품목은 가격 안정대를 설정해 이 구간에서는 수입물량 확대나 관세 인하 등의 단기 대응책을 자제키로 했습니다.
대신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수급조절위원회를 설립해 각 품목별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 정책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청와대 업무 보고에서 농업인은 농산물 가격을 5% 이상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 덜 내는 유통구조 개혁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직거래 확대를 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직거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매장도 기존 20곳에서 100곳으로 대규모 직거래 장터는 1곳에서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농협의 농산물 유통비중도 현재 12%에서 2016년 20%로, 직거래 비중은 4%에서 10%로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가격 급등락이 심한 품목은 가격 안정대를 설정해 이 구간에서는 수입물량 확대나 관세 인하 등의 단기 대응책을 자제키로 했습니다.
대신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수급조절위원회를 설립해 각 품목별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 정책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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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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