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5월초 방미…의회 연설 추진
입력 2013.03.22 (14:03)
수정 2013.03.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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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정상회담이 5월 둘째주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방미에 대한 미 의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세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전략을 묻는 질의들이 이어지고 있고 방미시 의회 연설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정위기와 총기 대책 마련에도 눈코 뜰 새 없는 미국 의회지만 하루 한 건 이상 한반도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원 아태 소위가 열렸고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루비오 의원이 나서서 한국 새 정부와의 협력 강화방안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녹취> 마크 루비오 (美 상원의원)
비슷한 시각 의사당 본회의장 옆방에서는 한국 문제에 관심이 큰 의원들이 별도로 모여 박 대통령의 방미 의미 등을 평가했습니다.
50 여명에 이르는 코리아 코커스 그룹, 한국 전문 의원들 가운데 의장단이 나왔습니다.
<녹취> 로스캠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녹취> 켈리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북한의 위협 속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을 직접 듣겠다며, 의원들은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추진중입니다.
<녹취>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한국인 전문직에 대한 비자쿼터 확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5월 둘째주를 목표로 준비중인 한미정상회담에 미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 5월 둘째주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방미에 대한 미 의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세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전략을 묻는 질의들이 이어지고 있고 방미시 의회 연설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정위기와 총기 대책 마련에도 눈코 뜰 새 없는 미국 의회지만 하루 한 건 이상 한반도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원 아태 소위가 열렸고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루비오 의원이 나서서 한국 새 정부와의 협력 강화방안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녹취> 마크 루비오 (美 상원의원)
비슷한 시각 의사당 본회의장 옆방에서는 한국 문제에 관심이 큰 의원들이 별도로 모여 박 대통령의 방미 의미 등을 평가했습니다.
50 여명에 이르는 코리아 코커스 그룹, 한국 전문 의원들 가운데 의장단이 나왔습니다.
<녹취> 로스캠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녹취> 켈리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북한의 위협 속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을 직접 듣겠다며, 의원들은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추진중입니다.
<녹취>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한국인 전문직에 대한 비자쿼터 확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5월 둘째주를 목표로 준비중인 한미정상회담에 미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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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5월초 방미…의회 연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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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4:03:07
- 수정2013-03-22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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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이 5월 둘째주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방미에 대한 미 의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세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전략을 묻는 질의들이 이어지고 있고 방미시 의회 연설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정위기와 총기 대책 마련에도 눈코 뜰 새 없는 미국 의회지만 하루 한 건 이상 한반도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원 아태 소위가 열렸고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루비오 의원이 나서서 한국 새 정부와의 협력 강화방안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녹취> 마크 루비오 (美 상원의원)
비슷한 시각 의사당 본회의장 옆방에서는 한국 문제에 관심이 큰 의원들이 별도로 모여 박 대통령의 방미 의미 등을 평가했습니다.
50 여명에 이르는 코리아 코커스 그룹, 한국 전문 의원들 가운데 의장단이 나왔습니다.
<녹취> 로스캠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녹취> 켈리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북한의 위협 속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을 직접 듣겠다며, 의원들은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추진중입니다.
<녹취>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한국인 전문직에 대한 비자쿼터 확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5월 둘째주를 목표로 준비중인 한미정상회담에 미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 5월 둘째주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방미에 대한 미 의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세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전략을 묻는 질의들이 이어지고 있고 방미시 의회 연설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정위기와 총기 대책 마련에도 눈코 뜰 새 없는 미국 의회지만 하루 한 건 이상 한반도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상원 아태 소위가 열렸고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루비오 의원이 나서서 한국 새 정부와의 협력 강화방안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녹취> 마크 루비오 (美 상원의원)
비슷한 시각 의사당 본회의장 옆방에서는 한국 문제에 관심이 큰 의원들이 별도로 모여 박 대통령의 방미 의미 등을 평가했습니다.
50 여명에 이르는 코리아 코커스 그룹, 한국 전문 의원들 가운데 의장단이 나왔습니다.
<녹취> 로스캠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녹취> 켈리 (미 하원의원/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북한의 위협 속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을 직접 듣겠다며, 의원들은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추진중입니다.
<녹취> 최영진 (주미 한국대사)
한국인 전문직에 대한 비자쿼터 확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5월 둘째주를 목표로 준비중인 한미정상회담에 미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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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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