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전선을 잘라내 훔친 혐의로 건설 근로자 41살 최모씨를 구속하고 55살 홍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숭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전선 3천3백미터,시가 4백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 5백 만원 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겨울철에 일거리가 없어 20년간 건설현장에서 배운 전기 기술로 전선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숭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전선 3천3백미터,시가 4백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 5백 만원 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겨울철에 일거리가 없어 20년간 건설현장에서 배운 전기 기술로 전선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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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돌며 전선 훔친 혐의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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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4:04:42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전선을 잘라내 훔친 혐의로 건설 근로자 41살 최모씨를 구속하고 55살 홍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숭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전선 3천3백미터,시가 4백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 5백 만원 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겨울철에 일거리가 없어 20년간 건설현장에서 배운 전기 기술로 전선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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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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