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오늘 서울 재동 헌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헌재 구성의 공백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헌법재판관직 공석 사태가 몇 차례 반복되면서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면서 , 헌재는 단 하루라도 공백이나 차질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재야 법조인 출신으로 2007년 3월 취임해 6년 임기를 마쳤습니다.
송 재판관은 오늘 서울 재동 헌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헌재 구성의 공백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헌법재판관직 공석 사태가 몇 차례 반복되면서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면서 , 헌재는 단 하루라도 공백이나 차질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재야 법조인 출신으로 2007년 3월 취임해 6년 임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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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두환 재판관 퇴임…“헌재 공백 재발 방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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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4:05:08
송두환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오늘 서울 재동 헌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헌재 구성의 공백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헌법재판관직 공석 사태가 몇 차례 반복되면서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면서 , 헌재는 단 하루라도 공백이나 차질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재판관은 재야 법조인 출신으로 2007년 3월 취임해 6년 임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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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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