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타리스트 고타로 오시오 4월 내한공연

입력 2013.03.22 (14:48) 수정 2013.03.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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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타리스트 고타로 오시오가 다음 달 1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슈퍼 라이브'(SUPER LIVE)란 이름으로 공연을 펼친다.

오사카 출신으로 1999년 데뷔한 고타로 오시오는 2002년 발표한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 '스타팅 포인트'(STARTING POINT)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가 작곡한 '황혼'(Twilight)은 기타 애호가들 사이에서 핑거스타일 붐을 일으킬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블루스의 거장' 비비킹(B. B. King)과 협연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고타로 오시오가 지난해 진행한 데뷔(메이저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의 연장선상에 있다.

공연기획사 씨엔엘뮤직은 "고타로 오시오가 지난 10년 간 구축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만5천-8만8천원. 문의 ☎02-58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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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타리스트 고타로 오시오 4월 내한공연
    • 입력 2013-03-22 14:48:25
    • 수정2013-03-22 14:57:37
    연합뉴스
일본 기타리스트 고타로 오시오가 다음 달 1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슈퍼 라이브'(SUPER LIVE)란 이름으로 공연을 펼친다.

오사카 출신으로 1999년 데뷔한 고타로 오시오는 2002년 발표한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 '스타팅 포인트'(STARTING POINT)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가 작곡한 '황혼'(Twilight)은 기타 애호가들 사이에서 핑거스타일 붐을 일으킬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블루스의 거장' 비비킹(B. B. King)과 협연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고타로 오시오가 지난해 진행한 데뷔(메이저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의 연장선상에 있다.

공연기획사 씨엔엘뮤직은 "고타로 오시오가 지난 10년 간 구축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만5천-8만8천원. 문의 ☎02-58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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