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임명장을 받기 위해 청와대로 가려고 나오다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장관직 유임을 고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군인은 명령을 받으면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각종 비리 의혹에 시달리던 김병관 전 장관 후보자가 오늘 자진 사퇴하자 현 장관인 김 장관을 유임시켰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임명장을 받기 위해 청와대로 가려고 나오다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장관직 유임을 고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군인은 명령을 받으면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각종 비리 의혹에 시달리던 김병관 전 장관 후보자가 오늘 자진 사퇴하자 현 장관인 김 장관을 유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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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장관 대비태세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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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4:57:59
새 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임명장을 받기 위해 청와대로 가려고 나오다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장관직 유임을 고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군인은 명령을 받으면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각종 비리 의혹에 시달리던 김병관 전 장관 후보자가 오늘 자진 사퇴하자 현 장관인 김 장관을 유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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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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