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공정성특위’ 등 6개 특위 구성안, 본회의 통과

입력 2013.03.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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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편 협상에서의 여야 합의에 따라 설치하기로 한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등 6개 특위 구성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방송공정성 특위는 여야 각각 9명으로 꾸리되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조직법 논의 과정에서 여야가 합의한 사법제도개혁특위 구성안도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고 여야 동수로 구성됩니다.

또 매년 예산안 심가 과정에서 졸속심사 논란을 일으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방안 등을 논의할 국회 예산 재정 개혁특위 구성 결의안도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이 밖에 국회는 여야가 정부조직법 협상 때 합의한 정치쇄신 특위 구성안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특위 등 구성안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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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공정성특위’ 등 6개 특위 구성안, 본회의 통과
    • 입력 2013-03-22 15:31:19
    정치
정부조직법 개편 협상에서의 여야 합의에 따라 설치하기로 한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등 6개 특위 구성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방송공정성 특위는 여야 각각 9명으로 꾸리되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조직법 논의 과정에서 여야가 합의한 사법제도개혁특위 구성안도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고 여야 동수로 구성됩니다. 또 매년 예산안 심가 과정에서 졸속심사 논란을 일으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방안 등을 논의할 국회 예산 재정 개혁특위 구성 결의안도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이 밖에 국회는 여야가 정부조직법 협상 때 합의한 정치쇄신 특위 구성안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특위 등 구성안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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