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초등학교의 신입생 수가 10여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수는 모두 11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신입생 11만 2천여 명보다 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지난 2007년과 2010년 대규모 택지 개발 등으로 조금 늘어난 걸 제외하면, 지난 2002년 16만 2천 여명을 기록한 뒤 계속 줄어왔습니다.
그러나 전체 초등학생 수는 74만 6천여 명으로 9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수는 모두 11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신입생 11만 2천여 명보다 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지난 2007년과 2010년 대규모 택지 개발 등으로 조금 늘어난 걸 제외하면, 지난 2002년 16만 2천 여명을 기록한 뒤 계속 줄어왔습니다.
그러나 전체 초등학생 수는 74만 6천여 명으로 9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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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초교 신입생 10년여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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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5:53:57
경기도 내 초등학교의 신입생 수가 10여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수는 모두 11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신입생 11만 2천여 명보다 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지난 2007년과 2010년 대규모 택지 개발 등으로 조금 늘어난 걸 제외하면, 지난 2002년 16만 2천 여명을 기록한 뒤 계속 줄어왔습니다.
그러나 전체 초등학생 수는 74만 6천여 명으로 9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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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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