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요가 창시자, 수제자 상습 성추행 논란”

입력 2013.03.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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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서 심신을 수련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핫요가'의 창시자가 수제자들을 상대로 한 성추문에 휩싸였다고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 핫요가 전문 요가원 프랜차이즈인 '비크람 요가'를 세운 비크람 초우더리가 수년간 그의 수제자들을 상대로 성적 차별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크람 요가의 본원이 위치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이같은 혐의로 초우더리를 현지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초우더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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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요가 창시자, 수제자 상습 성추행 논란”
    • 입력 2013-03-22 17:42:34
    국제
고온에서 심신을 수련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핫요가'의 창시자가 수제자들을 상대로 한 성추문에 휩싸였다고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 핫요가 전문 요가원 프랜차이즈인 '비크람 요가'를 세운 비크람 초우더리가 수년간 그의 수제자들을 상대로 성적 차별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크람 요가의 본원이 위치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이같은 혐의로 초우더리를 현지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초우더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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