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에서 심신을 수련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핫요가'의 창시자가 수제자들을 상대로 한 성추문에 휩싸였다고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 핫요가 전문 요가원 프랜차이즈인 '비크람 요가'를 세운 비크람 초우더리가 수년간 그의 수제자들을 상대로 성적 차별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크람 요가의 본원이 위치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이같은 혐의로 초우더리를 현지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초우더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 최대 핫요가 전문 요가원 프랜차이즈인 '비크람 요가'를 세운 비크람 초우더리가 수년간 그의 수제자들을 상대로 성적 차별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크람 요가의 본원이 위치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이같은 혐의로 초우더리를 현지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초우더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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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요가 창시자, 수제자 상습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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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7:42:34
고온에서 심신을 수련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핫요가'의 창시자가 수제자들을 상대로 한 성추문에 휩싸였다고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 핫요가 전문 요가원 프랜차이즈인 '비크람 요가'를 세운 비크람 초우더리가 수년간 그의 수제자들을 상대로 성적 차별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크람 요가의 본원이 위치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이같은 혐의로 초우더리를 현지 법원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초우더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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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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