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이 주변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해역에서 섬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고 타이완 연합보가 보도했습니다.
남해함대는 현지시각 21일 남중국해의 한 섬에서 해병대 병력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직 이착륙기와 에어 보트 등을 동원해 점령훈련을 했습니다.
이 훈련은 19일부터 시작된 서태평양 원거리 군사훈련 일정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해함대는 현지시각 21일 남중국해의 한 섬에서 해병대 병력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직 이착륙기와 에어 보트 등을 동원해 점령훈련을 했습니다.
이 훈련은 19일부터 시작된 서태평양 원거리 군사훈련 일정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해군, 남중국해서 입체 상륙훈련
-
- 입력 2013-03-22 17:43:15
중국 해군이 주변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해역에서 섬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고 타이완 연합보가 보도했습니다.
남해함대는 현지시각 21일 남중국해의 한 섬에서 해병대 병력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직 이착륙기와 에어 보트 등을 동원해 점령훈련을 했습니다.
이 훈련은 19일부터 시작된 서태평양 원거리 군사훈련 일정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