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직원 위협해 편의점 턴 탈영병 검거

입력 2013.03.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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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허 모일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지난 17일 서울 북가좌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위협해 6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와 서대문일대 편의점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3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 일병이 지난 5일 소속 부대를 탈영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씨를 헌병대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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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로 직원 위협해 편의점 턴 탈영병 검거
    • 입력 2013-03-22 18:53:47
    사회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허 모일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지난 17일 서울 북가좌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위협해 6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와 서대문일대 편의점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3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 일병이 지난 5일 소속 부대를 탈영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씨를 헌병대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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