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전군 주요작전지휘관 회의 개최

입력 2013.03.22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전군 주요 작전지휘관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합참 군사지휘본부에서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전군 주요 작전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 지휘관회의에는 정승조 합참의장과 조정환 육군총장, 최윤희 해군총장, 성일환 공군총장 등 사단장급 이상 육·해·공군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지휘관들은 북한의 위협으로 인한 도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정부 첫 전군 주요작전지휘관 회의 개최
    • 입력 2013-03-22 19:46:22
    정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전군 주요 작전지휘관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합참 군사지휘본부에서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전군 주요 작전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 지휘관회의에는 정승조 합참의장과 조정환 육군총장, 최윤희 해군총장, 성일환 공군총장 등 사단장급 이상 육·해·공군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지휘관들은 북한의 위협으로 인한 도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